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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연예인전법단 종로사무소 개소

밀교신문   
입력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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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활동계획 공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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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연예인전법단(단장 우봉 스님)이 2월 6일 조계사 맞은편에 종로사무실을 열고 향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총무원 사업부장 각운 스님, 포교원 신도국장 자경 스님과 연예인전법단 이한규 사무총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장, 최덕섭 화계사 신도회장과 탤런트 정동남, 가수 진미령, 숙행, 김수찬, 배아현 등 연예인 불자와 관계자 20여 명이 동참했다. 

 

연예인 전법단은 이날 △종단 행사 참여 △올해의 연예인전법단 대상 시상식 △전국 사찰 노래자랑 △부처님오신날 어르신 초청 효잔치 △불자 연예인·예체능 인재양성 프로젝트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연예인전법단은 지난해 11월 화계사에서 현판식을 봉행한 바 있으며, 회원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사무실을 개소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