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이하 센터)는 9월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북식품 박람회’에서 ‘식품안전 지킴이 새싹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이하 대구식약청)에서 지원해준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활용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시작으로 식중독 검사, 실험장비 견학, 식품안전 직업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지현 센터장은 “2013년 12월에 개소한 위덕대학교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10명의 전문영양사가 171개 어린이집의 영양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