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한국어학과는 5월 26일 경주 양동마을 문화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베트남, 태국, 일본, 키르키즈스탄 등지의 유학생 41명이 참가했다.
양동마을을 찾은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무첨당, 서백당 등 500년 전통의 유서 깊은 반촌 마을을 체험했다.
위덕대 한국어학부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한국어는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