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술원(원장 자광 스님)이 4월 18일 교내 혜화관에서 ‘동국 선(명상)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과 윤재웅 동국대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국대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장 정도 스님은 “‘동국 선(명상) 센터’는 명상 체험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 선(명상) 센터’는 54㎡ 규모로 조성되어 2023년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사업의 세부프로그램인 △응용명상 △선명상체험 등 70여 개 프로그램이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제4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