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 나눔냉장고에 도꼬돈카츠(대표 김정희)가 3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돈가스를 만들어 기부하고 있다. 기부된 돈가스는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복지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꼬돈카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경기가 풀려 이렇게 기부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