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강서구 관할구역 4개동(명지1동, 명지2동, 녹산동, 가덕도동)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하는 사업 ‘이웃의 재발견’을 실시한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복지관과 주민발굴단이 함께 고립감을 가지고 있는 등 숨어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는 활동을 하게 된다.
복지관은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지역거점 역할을 할 ‘지키미’와 주민 발굴을 위해 직접 움직이는 ‘살피미’를 모집한다. 주민발굴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신청 및 문의 051-271-0560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