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55집 ‘향천의 노래’ 발표

밀교신문   
입력 : 2023-02-09  | 수정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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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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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 풍경소리가 찬불창작곡 풍경소리 55집(노래집)과 합창곡집(악보집)인 ‘향천의 노래’를 발표했다. 

 

199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 겨울 노래집을 발표하고 있는 풍경소리의 찬불창작곡집은 CD, USB, 악보 등 다양하게 제작되어 일선의 어린이·청소년 법회의 불교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음은 물론 일반 불자님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불교 노래 창작곡 모음집이다.

 

특히 이번 겨울을 맞이하며 발표한 풍경소리 55집은 ‘향천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합창악보집과 함께 발표하여 더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앨범은 30여 년간 좋은 벗 풍경소리를 이끌어 온 이종만(향천) 대표의 작품집으로 그동안의 작품들을 엄선하여 총 32곡을 선정하여 합창악보집에 실었고 악보집과 함께 활용 할 수 있도록 CD와 USB음반에 피아노 연주곡(피아노 연주 이혜민)을 실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