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3번째 시집 ‘괜찮다는 말 참, 슬프다’ 발간

밀교신문   
입력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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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원심인당 신교도

진각문학회 회원이자 대구 보원심인당 신교도 김석 시인의 3번째 시집 ‘괜찮다는 말 참, 슬프다’가 발간됐다. 

 

시집에는 1부 지다, 2부 엄마의 시간, 3부 짠맛 후회, 4부 텅 빈 충만 등 4부로 나눠 총 50여편의 시가 실렸다.

 

김석 시인은 2004년 ‘시인정신’(시), ‘문학청춘’(시조)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거꾸로 사는 삶’, ‘침묵이라는 말을 갖고 싶다’ 등을 낸 바 있다. 현재 진각문학회, 대구문인협회, 대구시인협회, 죽순문학회 회원, 시와 여백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