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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중 연화어머니회, 진각종 총인원 참배

밀교신문   
입력 :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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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야외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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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중학교 연화어머니회(회장 박서영)가 11월 15일 서울 총인원과 소요산 자재암에서 2022학년도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연화어머니회 회원 30여명과 진선여중 정교실장 능원 정사, 장지영 교장, 정교 도연 정사는 15일 오전 서울 총인원을 찾아 진각종 통리원 총무부장 신혜 정사와 함께 진각문화전승원 1층 무진설법전을 참배하고, 2층 밀교문화전시관을 둘러보며 불교문화에 대해 배웠다. 

 

이어 진각문화전승원 다목적실에서 진각종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통리원장 도진 정사와의 만남을 통해 진각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진선여중을 통해 이렇게 인연이 되고, 또 그 가운데 연화어머니회를 통해 한 발 더 가까운 인연이 된 여러분들과 계속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진각종은 물론 불교가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과 어머니들에게 잘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어렵게 맺은 인연을 통해 진각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화어머니회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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