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팬들이 최근 ‘국민 투표-리매치’ 앱을 통해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하 생명나눔)에 후원금 230만 원을 전달했다.
7월 8일 종료된 "국민 투표-리매치" 시즌2에서 가수 이병찬이 7,286,454표로 2위 고은성을 100만 표 이상 격차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하여 총 100만 원을 기부하였다.
‘국민 투표-리매치’ 앱은 나의 최애 가수에게 투표하고 응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앱이며, 팬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일정 득표수 이상이 되었을 때(100만 표당 10만 원) 시즌이 종료되고 결과에 따라 투표 받은 가수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시스템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