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층 어르신에 달걀 지원

밀교신문   
입력 : 2022-07-12 
+ -

우양재단 ‘달걀지원사업’ 선정

천태종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우양재단 ‘달걀지원사업’을 통해 7월 7일 강북구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무항생제 달걀 100판(30구)’을 전달했다. 

 

‘달걀지원사업’은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비전하에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달걀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물가가 너무 올라 달걀을 사러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당분간은 걱정이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