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 스님·이하 불교사회연구소)는 ‘불교사회연구소 종합보고서2’(이하 종합보고서2)를 발간했다고 6월 27일 밝혔다.
‘종합보고서2’는 2016년 발간한 「불교사회연구소 5주년 종합보고서」에 이어 2016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연구 성과물을 집약한 것이다.
‘종합보고서2’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부는 주요 활동, 제2부는 주요 연구 성과, 제3부는 불교사회연구소 발전방향’으로 구성하였다. 이 보고서에는 23건의 연구 성과물과 25건의 단행본이 일목요연하게 소개되고 있다.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 스님은 “불교사회연구소는 종단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여러 한계에도 불구하고 종단이 필요로 하는 종책을 생산하고, 불교적 가치의 사회적 실현을 위한 궁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