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2-06-07  | 수정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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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불교사암연합회, 6월 9일 나리공원

3mm 여백 포스터 (최종_출연자수정).png

 

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상진 스님)는 6월 9일 양주 나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8회 경기북부음악예술제를 개최한다.

 

‘민속과 축제, 다함께 즐겁고 행복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예술제는 사암연합회 연합합창단의 장엄한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그룹 재비, 범음범패, 국악인 정준태, 김율희 씨 등의 무대와 미스터트롯의 이찬원, 미스트롯의 김나희, 은가은 씨의 미니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 후에는 도민들과 양주시민의 화합을 위한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 및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 위령제’가 식전행사로 거행된다. 

 

‘제18회 경기북부 음악예술제’는 조계종 총무원, 태고종 총무원, 양평군불교사암연합회와 지역시청이 후원하고 양주불교사암연합회 주관, 경기북부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로 진행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