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과 서울현대교육재단부설 서울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대표 김남경)은 5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전문교육 과정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전문학원에서 필수 교육과정인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며,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자체학습 등 추가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발달장애 당사자가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현대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는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자격취득을 위한 필수교육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