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천태종복지재단, ‘제16회 전통문화체험마당’ 성료

밀교신문   
입력 : 2022-05-16 
+ -

천태종복지재단(1).jpg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은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와 전국 14개의 천태종 사찰에서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제16회 전통문화체험마당’을 개최했다.

 

5월 1일 서울 우정국로에서 3년 만에 열린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아동·청소년·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으며,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의 천태사찰(서울 관문사, 부산 삼광사, 진해 해장사 등)에서 물레체험 및 흙체험, 투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통문화체험마당의 참가자들은 “3년 만에 개최된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물레 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도자기를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으며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은 다양한 대상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발전과 건강한 문화 공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천태종복지재단(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