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사단법인 다나(대표 탄경스님)에게 5월 2일 문화사업단 3층 문수실에서 노숙인을 위한 위생용품 1,000세트를 전달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코로나에 따른 개인방역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회적약자들의 개인위생과 안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