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개국 32주년 기념식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2-04-27 
+ -

조수희·강희선 불자에게 감사패 전달


0426개국32주년단체.jpg

 

불교방송(사장 이선재)426일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개국 32주년 기념식을 개초했다.

 

이날 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은 항상 어려운 시기에도 흔들림 없이 방송포교에 매진한 임직원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미래 사회에서도 불교방송의 역할과 사명은 더욱 부각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선재 사장은 불교방송이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하는 유일한 공중파 방송으로서 전법포교의 기본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단합된 유연성을 가지고 온 직원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불교방송 발전에 앞장 선 조수희(다원행), 강희선(자운) 불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사내 공로상에는 경영기획국 정미영, 대외협력국 주현승, 전법후원국 한영식, 보도국 정광수, 라디오제작국 박광열, TV제작국 신현중, 지방사 부산 박찬민, 광주 정종신, 대구 박명한, 제주 강응규 사원이 수상했고 단체상에 보이는 라디오제작팀, 영상기술국이 수상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