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사)성보문화재연구원(원장 현문 스님), 국립문화재연구원(직무대행 김성일)과 ‘대형불화(괘불) 정밀조사’ 사업의 2021년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갑사 삼신불 괘불탱(국보) △율곡사 괘불탱(보물) △금당사 괘불탱(보물) △운흥사 괘불탱 및 궤(보물) △용흥사 삼불회 괘불탱(보물) △안국사 영산회 괘불탱(보물) △서울 흥천사 비로자나불 삼신괘불도(보물) 등 총 7건이다.
한편, 올해에는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국보) △진천 영수사 영산회 괘불탱(보물) △통영 안정사 영산회 괘불도(보물) △문경 김룡사 영산회 괘불도(보물) △남해 용문사 괘불탱(보물) △서울 청룡사 삼신불 괘불도 등 6건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