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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제4기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 수상자 선정

밀교신문   
입력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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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중 연화모녀동아리 등 41곳과 불자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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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310일 제4기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 수상자 선정하고 총 21600만 원의 장학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제3기 불자상·동아리상에는 불자 45명과 진선여중 연화모녀동아리(회장 김지원) 등 동아리 41곳이 최종 선정됐다. 대학생 340명과 대학원생 11명에게는 각 300만 원이 초등학교 동아리는 50만 원, ·고등학교 불교 동아리와 대학교·대학원 불교 동아리에 각 15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선정된 모든 불교 동아리 지도교수(교사)에게도 50만 원을 각각 지원했다.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은 불교의 현대화·생활화·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침체된 청년불교 활성화와 시대 상황에 맞는 불교 진흥과 인재 양성 불사를 위해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원까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