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21일까지새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새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1만 원으로,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5,000원으로 할인했다.

이번 새해맞이 특별 템플스테이는 총 100여 개 사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이 대상이며, 참여 사찰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templestay.com).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로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2년째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이번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