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11월 한 달간 ‘위드 코로나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1박 2일 템플스테이 비용은 2만 원으로 할인하며, 외국인의 경우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1만 원에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1만 명이 대상이며, 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전국 100여 개 템플스테이 사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떼는 만큼 11월 한 달간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게 됐다”며 “청정한 가을 산사에서 몸과 마음이 더불어 건강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