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라디오는 ‘소리’를 주제로 6부작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송한다.
‘오래된 소리 기억될 소리’는 범종 소리와 남도잡가, 제주의 심방들의 소리, 창신동 봉제거리의 소리, 용인 법륜사에서 들려주는 치유의 소리까지 우리 삶과 오랫동안 함께 해 온 다양한 소리를 담았다.
방송 시간은 1~2부 11월 13일(11:00~12:00), 3~4부 11월 20일(11:00~12:00), 5~6부가 11월 27일(11:00~12:00)에 방송한다.
제작을 총괄한 문재식 PD는 “오래된 소리 기억될 소리는 청취자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기억될 방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래된 소리 기억될 소리’는 2021년 방송문화진흥회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