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와(사)글로벌생명나눔(이사장 신언항)은 10월 1일 생명나눔본부 사무실에서 국내·외 취약계층 의료품 지원 약정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일면 스님과 글로벌생명나눔 김정남 대표, 생명나눔실천본부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사업 공동 진행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일면 스님은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품과 의료기기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원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귀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