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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혈액암 환자에 치료비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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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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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하 생명나눔)99일 불교방송에서 환자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나눔 홍보대사 가수 김흥국 씨가 최수환 환자를 대신해 참석한 고려대학교안암병원 김정은 의료사회복지사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9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최수환(가명·혈액암) 환자는 13년도 한차례 혈액암을 진단받아 수술을 받았으나 20년도에 재발 판정을 받아 항암치료 중 조혈모세포이식수술을 대기 중이다. 고등학생 외동딸을 포함한 3인 가족의 가장이며 대리운전을 하면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가수 김흥국 씨는 희망을 잃지 마시고 꾸준하게 치료를 받아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