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과 친해지는 디지털 라이브페인팅’ 운영

밀교신문   
입력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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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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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 어린이박물관은 727일부터 729일까지 7~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상과 친해지는 디지털 라이브페인팅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불상의 구조와 신라 불상들을 소개한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불상과 친해지는 특별한 방법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신라미술관에서 직접 장창골 미륵삼존불을 마주하고, 불상과 보살상에 대해 알아보는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디지털 라이브페인팅이다.

 

박물관 측은 태블릿 피시 속 불상 도안에 색칠을 하고 프로젝션 매핑으로 실제 불상에 색을 입혀보는 과정은 불상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