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6월 27읿퉈 7월4일까지 철원·강화·김포·연천·파주 DMZ 평화탐방을 진행했다.
행사는 남북 DMZ·남북문화유산 시민강좌 15강좌 중 3차례 현장 평화기행으로 교육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강화평화전망대 △연미정 △초지진 △대명함 △김포 평화누리길 △덕포지 교육박물관 △임진각 관광단지 △장산전망대 △호로고루성 △경순왕를 △숭의전지 △소이산 트레킹 △백마고지 전적지 △세모역사 전시관 △노동당사 △송대소 주장절리 등을 둘러봤다.
한편, 지난 6월 2일부터 진행된 시민강좌는 7월 9일 15강좌를 끝으로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