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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한류의 원조 남북문화유산 시민강좌 연다

밀교신문   
입력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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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62일부터 77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수운회관에서 남북DMZ·남북문화유산 시민강좌를 진행한다.

 

시민강좌는 박종철(경상국립대) ‘두 개의 접경, DMZ와 북중국경의 개념, 역사와 현황이영동(DMZ평화네트워크) ‘경기도 DMZ(파주, 연천편)’ 김보관(통일교육위원) ‘인천 DMZ(강화, 옹진, 김포편)’ 유재심(서울대) ‘원도 DMZ(화천, 철원, 인제, 양구, 고성편)’ 김태식(연합뉴스) ‘K - 한류 문화유산 이야기김광호(동국대) ‘남한 문화유산 이야기박동석(국제문화재 전략센터) ‘북한의 문화유산 보호법 이해박상준(불교문화재 연구소) ‘북한의 사찰, 남북문화재 교류이원호(국립문화재연구소) ‘북한의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박성용(아태무형유산센터) ‘무형유산 대북한 협력과 실크로드 네트워크 구축사업정승호(국립문화재연구소) ‘북한의 지질과 자연유산김진환(국립통일교육원) ‘인문학의 눈으로 본 평화·통일강원도, 경기도, 인천 DMZ평화기행 등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다나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 및 녹화 방영된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한반도 통일과 남북협력을 위한 커다란 출발임을 자각하고, 한국 문화재 위상 강화와 북한문화재 인재양성 저변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730-2401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