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에 자비나눔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동행은 진제 스님의 뜻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은 “종단의 가장 큰 어른스님께서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어려운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며 “불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항상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