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 스님, 조계종 선암사 주지에 금곡 스님 임명

밀교신문   
입력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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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4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20교구본사 선암사 주지에 금곡 스님(총무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됐다.”면서 선암사 정상화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한국불교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금곡 스님은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암사가 제20교구본사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