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월 24일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에 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원돈 스님을 임명했다.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해공 스님은 정념 스님을 은사로 1996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총무원 사회국장, 문수사, 관음사 주지를 역임했다.

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원돈 스님은 법전 스님을 은사로 1992년 수계(사미계)했으며, 벽송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 심적사 주지를 맡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