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3월 17일 소이프, 라이더유니온, 안나의집, 사무금융 우분투, 한사회성장연구원, 터무늬 제작소,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록재가노인지원센터, 용산구 외국인센터, 한국종교연대 등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인 덴탈 마스크 8만장, 손 소독제 3,5000개 , 물티슈 1,000개 등을 전달했다.

김진명 용산구청 국제협력팀장은 “관내에 다양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관내 여러 외국인 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11차 행사는 마무리 하고 4월부터 북한문화재 시민강좌와 지구기후 학교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