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3월 12일 침구종합유통 회사인 대일에서 마스크 5만장(1천 500만 원 상당)과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DMS득진에서 마스크 2만장(400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다.
김연천 대일 대표는 "경기가 작년보다 더 악화되었지만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어떻게 도움을 줄까 고민 하던차에 방역 필수품인 마스크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전달받은 마스크는 봄맞이 취약계층 및 시설, 단체 등에 코로나 예방물품 손 소독제, 물티슈 등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