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이하 생명나눔)는 2월 23일 ‘2월 환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2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선천성 부신증식증을 앓고 있는 2세 최유이(가명·여) 환아다.
최유이 환아는 태오난 후 선천성 부신증식증 진단을 받게 되었고, 수술 후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생명나눔은 매달 발행하는 ‘행복한 빈손’ 소식지를 통해 환자의 사연을 알렸고 총 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