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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들에 설 맞아 생필품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21-02-08  | 수정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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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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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설 명절을 맞아 쓸쓸히 지내는 외국인노동자의 외롭고 슬픔 마음을 보듬어 주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나눔은 고용노동부, 구미시청, 대구출입국관리소, 문경아천교횟집, 새구미로타리클럽, (주)오라에서 후원해주신 쌀, 마스크, 세탁세제, 양말 등을 구성으로 외국인노동자에게  필요한 물건들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시간대를 달리하여 나라별로 나눔을 진행하여 방역에도 신경을 썼다.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 스님은 “멀리서 오신 분들인데 설날이 외롭지 않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