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은 1월 12, 13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이북5도와 경기동부 하나센터에 코로나 예방물품 마스크 20,000장과 손 소독제 500ml 2,000개 알코올 물티슈 2,000개를 전달했다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몸과 마음이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 너무 귀한 선물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기부받은 예방물품 등은 탈북청소년 교육· 생활시설등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이북5도 차세훈 간사는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 회원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