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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 제11회 호스피스 세미나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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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협회장 능행 스님)는 11월 20일 정토마을 마하보디교육원에서 ‘산도 보고 꽃도 보면서’를 주제로 제11회 호스피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능행 스님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영적돌봄‘을 기조강연을 시작하여 임상에서 영적돌봄을 하고 계시는 영적 돌봄가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함께 호스피스를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호스피스 실천가를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한 봉사상 시상식도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영적돌봄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스님을 대상으로 하는 ‘조계종 포교원장상’과 협회설립 및 운영에 지대한 공이 인정되고, 관할 지부의 호스피스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는 호스피스 실천가를 위한 호스피스로 공로가 인정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The 아름다운 사람(개인 및 단체)상’을 시상한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