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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 11월 화요열린강좌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0-11-03  | 수정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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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성 교수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11월 17일 오후 7시 서울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허우성 경희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11월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표정의 심리학(저자 폴 에크먼·번역 허우성)’을 대상 도서로 ‘표정으로 마음을 읽다-달라이 라마를 만난 저자가 전하는 과학적으로 설명한 감정 읽는 법’에 대해 강의한다. 

 

허우성 교수는 서울대 철학과 및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대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주립대학 객원교수, 일본 교토대학 종교학 세미나 연구원, 미국 UC버클리대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 부설 비폭력연구소장, 경희대 명예교수를 있다. 저서로는 ‘간디의 진리 실험 이야기’ 등이 있고, 역서로는 ‘초기 불교의 역동적 심리학’ 등이 있다. 

 

11월 화요열린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신청자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 문의 02-719-2606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