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는 10월 31일 한강 여의도 샛강에 버드나무 묘목 중 20주를 심는 방생법회를 진행했다.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와 일반회원 등 약 1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고양시 묘목장에서 옮겨온 버드나무 약 20그루를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 옮겨 심었다.
앞서 불교환경연대는 10월 30일 묘목 80주를 대전 보문고등학교에 보냈다. 불교환경연대는 생태방생으로 버드나무 방생 묘목을 분양하고 있다. 문의 02-720-1654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