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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카카오 스피커에 명상서비스 공개

밀교신문   
입력 : 2020-11-02  | 수정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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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코끼리 헤드티쳐 ‘혜민스님’이 카카오스피커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제공=코끼리).jpg
코끼리 헤드티쳐 혜민 스님이 카카오스피커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제공=코끼리)

 


사운드힐링 명상앱 ‘코끼리’ 가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와 협업해 명상 컨텐츠 서비스를 공개했다.

 

‘코끼리’는 최근 오디오 컨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에서도 사운드힐링 명상 컨텐츠를 들을 수 있도록 개발을 완료했다. 미니헥사, 카카오미니, 카카오미니C, 미니링크 등 인공지능을 탑재한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의 모든 기종에서 ‘마음 휴식으로의 초대’, ‘마음 위로 명상’, ‘스티브잡스의 명상’ 등 따라 하기 쉬운 명상 음원 100여 편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제공된다.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에서 “매일 명상 틀어줘”라고 하면, 매일 새로운 명상을 100일 동안 들을 수 있고, “혜민 스님 명상 틀어줘”라고 발화하면 상황에 맞는 명상 음성 콘텐츠를 추천해 재생한다.

 

한편, 코끼리 사운드힐링 명상앱은 코끼리 SNS를 통해 ‘헤이카카오’ 이벤트를 11월 8일까지 진행한다. 심리적 응원과 지지가 필요한 사연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미니 및 미니링크 총 10대와 카카오 프렌즈 포레스트 머그컵 등을 제공한다. 코끼리 인스타그램(@kokkiriapp)에서 참여 가능하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