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구룡사 주지 각성 스님 입적

밀교신문   
입력 : 2020-09-28  | 수정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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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중앙종회의원 각성스님.jpg

조계종 중앙종회의원이자 통도사 서울포교당 구룡사 주지 각성 스님이 9월 28일 입적했다. 법랍 29년, 세납 49세.
 
각성 스님은 정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구룡사 주지, 한국불교 전통의례전승원장, 동부구치소 교정협의회장, 국가정보원 지도법사, 홍법문화복지재단 이사, 조계종 제17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맡았다.
 
분향소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구룡사에 마련됐으며, 10월 2일 오전 6시 30분 구룡사에서 영결식을 봉행하고 통도사에서 다비식을 봉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