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이 8월 19일 전주교도소(소장 최병록) 수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선수용 탁구대 운동기구 2세트(36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전주교도소 최병록 소장은 “이번 탁구대 기증을 계기로 수용자들이 신심과 정서를 증진 시켜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교정협의회장 진성 스님은 “전주교도소 수용자용 탁구대를 기증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용자들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수용자들이 수형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