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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나우누리, 전북에 수해 복구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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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나우누리(이사장 도산 스님)8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전라북도에 수해 복구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누우리 이사장 도산 스님, 한국불교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나누우리 이사장 도산 스님은 무더운 날씨에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코로나 19에 이어 유례없는 긴 장마로 어려운 시기에 종교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여 주신 데에 감사하며,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수해로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큰 힘을 보태는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