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월 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직할교구 대각사 주지에 종원 스님, 호법부 호법과장에 덕엄·조사과장에 보륭 스님을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대각사 주지 종원 스님은 보광 스님을 은사로 1997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총무원 호법부 조사과장을 역임했다.
호법과장 덕엄 스님은 정념 스님을 은사로 2006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총무원 사서실 사서·호법부 조사과장을 역임했다.
조사과장 보륭 스님은 원행 스님을 은사로 2008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중앙승가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