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심인당 금강회 조직·체제개편

백근영 기자   
입력 : 2004-05-06  | 수정 : 20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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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심인당(주교 지정·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은 4월 15일 공주 마곡사로 야외법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외법회는 금강회 조직과 체제 개편으로 선임된 신임 지부장들이 새로운 활동을 모색하며 금강회의 도약과 신교도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명선심인당 금강회는 이에 앞서 3월 15일 조직을 지부장 체제로 개편하면서 강북지부장에 효일(신능석) 각자, 도봉지부장에 정혜(박영규) 각자, 노원지부장에 인학(김성규) 각자, 북부지부장에 실상혜(진경애) 보살, 동부지부장에 증일학(정남숙) 보살을 각각 선임했다. 백근영 기자 m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