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 박사학위 취득

이재우 기자   
입력 : 2004-02-10  | 수정 : 20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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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심인당(주교 도흔·경주 산내면 의곡동) 신교도 김수향(실상화·동덕여대 대학원 아동학과)씨가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이 유아의 창의적 사고 및 문제해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아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주 서라벌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씨는 1989년 진각종의 정지유치원 교사를 시작으로 1996년 홍원유치원 원감, 2000년 탑주유치원 원장을 역임했다. 연구논문으로는 동덕역대 생활과학연구 논문집 제 7권에 발표한 '장아함경에 나타난 발문법의 교육적 의미'가 있으며, 저서로는 '은퇴시민 지역사회 동반자과정'(서라벌대학 평생교육원 공저)이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