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허미정 기자   
입력 : 2004-02-02  | 수정 : 200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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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주심인당(주교 효암·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금강회(회장 행원심)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19일 서울 성북구 월곡 2동 동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쌀 40포(2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월곡 2동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명에게 배포됐다. 금강회는 또 이날 진각치매단기보호센터와 서울시립노인요양원에도 쌀 5포와 10포씩을 보시했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