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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심인당 학생회 발대식 개최

편집부   
입력 : 2015-07-16  | 수정 :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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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관행심인당(주교 재당 정사·전북 익산시 무왕로 1024-18) 학생회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7월 12일 관행심인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관행심인당 주교 재당 정사, 금강회장 상현지 보살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교 재당 정사는 강도발원문을 통해 “관행학생회의 발전이 종단 발전이 초석이 되기를 서원한다”며 “자성학교를 통해 길러지는 인재들을 놓치지 않고 바로 학생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서는 학생회를 통해 길러지는 인재들 또한 청년회로 바로 연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은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행심인당 학생회 지도교사에는 이채영(원광대 산업디자인과 1년) 학생이 맡았다. 이채영 학생은 “처음 맡은 소임이라 많이 부담이 되지만 힘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