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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나선다

편집부   
입력 : 2015-05-01  | 수정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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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과 서울 종암경찰서는 4월 30일 오전 11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은 경찰청이 주관하여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신변보호나 임시 거주지원 등 보호와 피해 회복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신속한 정보교환과 긴밀한 업무 협조로 범죄피해자들이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보호체계 구축 마련과 범죄피해자의 사회적 권리 신장과 복지증진,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를 전개한다.

이와함께 진각복지재단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범죄피해자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종암서는 범죄피해자의 보호 지원업무와 관련해 초기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한다.

회정 정사는 “진각복지재단에서 범죄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