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사회부는 자성학교 포교성화를 위해 새롭게 기획된 월간 '자성동이'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각 교구를 순회하며 월간 자성동이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부는 서울교구(3월 29일·진각문화전승원)에 이어 대구교구(4월 19일·대구교구청)와 대전·전라교구(4월 25일·대전교구청), 경주·포항교구(4월 26일·경주교구청) 등을 차례로 돌며 월간 자성동이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교구 담당 포교사와 교구별 자성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은 ‘월간 자성동이 시즌 2’ 개편 취지 안내와 활용교육을 비롯 각 코노별 교육이 이어졌다. 아울러 교구별 자성학교 포교 활동 독려 방안으로 교구포교사 중심의 활도성 확대 지원과 교구별 교사 모임 결성 유도, 온라인 밴드 가입 유도 등의 유대감 강화 등이 제시됐다.    

사회부는 “2015년 연간 종책목표를 ‘진각 70년, 진각새불교운동 토대 마련’에 두고 진각 천년의 비전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자성동이(유아·어린이)·청소년 포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성동이 어린이 포교를 위해 새롭게 개편된 ‘월간 자성동이’는 4월부터 시즌2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진각종 사회부는 1월 3일 ‘자성동이 편집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