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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자생한방병원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

편집부   
입력 : 2014-12-22  | 수정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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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항목 스승 30% 할인 등 혜택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1222일 오후 3시 진각문화전승원 4층 접견실에서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과 의료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각종의 스승 및 종무원, 신교도들은 척추관절로 인해 자생한방병원 방문시 예약진료, 입원시 우선 순위 부여 등의 편의제공과 스승 30%, 종무원 20%, 신교도 10% 등의 비급여(추나치료, ·약침, 한약 등) 항목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은 진각종 관계자들의 척추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강좌와 스트레칭 및 다양한 건강컨텐츠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진각종의 주요행사 시 응급차 및 의료진을 파견하는 의료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자생한방병원이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18여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 신교도들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면서 환자들을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닌 친구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치료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병모 원장은 평소 수행으로 척추건강이 좋지 않는 스승님들과 신교도분들의 척추건강을 위해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지난해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봉사활동을 비롯해 사회환원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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